기자
기자란 각 지역, 나라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일어나는 일을 직접 찾아가서 촬영, 취재, 인터뷰 등을 통하여 다양한 매체(기사, 뉴스 등)를 통하여 세상에 알리는 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보편적으로 해당 매체에 속한 사람으로 활동을 합니다.
기자 되는법
1. 대학교 진학
일반적으로 방송사나 신문사 등 기자 채용에서 전문대 혹은 대졸의 학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취업에 있어 유리하기 위해선 기자와 관련된 학과로 진로를 정해 진학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관련 학과로는 신문방송학과, 미디어 콘텐츠 학과, 문예 창작과, 광고학과, 정치외교학과 등이 있습니다. 해당 학과로 진학을 한다면 기자가 되는 것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채용시험 준비
기자 채용은 서류심사, 필기시험 및 현장 테스트, 면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서류심사에 있어 공인영어점수(토익, 토플 등), 한국어 관련 자격증을 요구하며 자소서 또한 꼼꼼하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필기의 경우 논술형으로 진행되며 토론, 카메라 테스트 등의 현장 테스트가 이루어집니다. 모든 과정을 통과하면 면접을 통하여 최종 합격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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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연봉
일반적으로 언론사에 취업 시 초봉 연봉 2000만 원 ~ 3000만 원 정도의 연봉을 받습니다.
공중파와 같이 대형 방송사의 경우 초봉 4000만 원 ~ 5000만 원 정도의 연봉을 받으며 각자의 경력과 능력에 따라 연봉은 크게 달라집니다.
기자 전망
일반 기자의 경우 전망이 밝지는 못합니다. ai의 발달로 인한 다양한 사용성, 매체로 인한 경쟁률, 기업의 광고비 삭감, 신문 및 잡지 등을 잘 이용하지 않고 온라인 매개체를 주로 활용하는 등의 이유로 인해 일반 기자의 경우 전망이 밝지 못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매체가 다양해져서 예전과 다르게 취업의 폭이 상당히 넓어졌으며 평균 소득 발달로 인한 사회구성원의 관심사가 굉장히 다양해졌습니다. 그로 인해 과학기술, 의학, 법률, 환경 등의 해당 분야의 전문 기자의 수요는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또 전문 기자로 활동을 하다 출판사, 홍보 기획사 등으로 이직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다양한 미디어들의 등장으로 인해 기획력과 창의력을 겸비한 기자의 수요가 계속하여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