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
은행원이란 은행에서 대출, 수신 등의 업무를 주요를 하는 금융권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은 칭합니다. 1금융권, 2금융권에 속한 사람들을(국민, 기업, 농협 등) 말하며 3금융권(러시앤캐시, 산와머니 등의 대부업)은 제외되며 실제 3금융권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3금융이라 불리는 곳들의 경우 은행이 아닌 일반 회사입니다.
은행원 되는법
은행원이 되기 위해서는 고졸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며 대졸, 전문대졸 이상을 간혹 요구하는 은행도 있기는 하나 점차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은행원으로 취업에 있어서 경영, 회계 등의 관련 학과를 졸업 시 취업에 있어 유리합니다. 구인/구직 사이트를 통해 취업이 가능하고 취업에 필요한 국가 자격증은 없지만 각 은행의 업무의 방향에 따른 최소한의 자격증이 있습니다.
은행원 자격증
위에 잠시 언급하였듯이 은행 업무의 방향에 따른 자격증을 요구합니다. 크게 기업금융, 개인금융으로 나뉩니다.
기업금융 – 신용 분석사, 여신심사역, 외환전문역2종, 신용 위험 분석사(CRA)
개인금융 – 은행텔러, 자산관리사, 외환전문역 1종
이 외에도 각 은행마다 우대하는 자격증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총 20개 정도)
수많은 자격증 중 대부분의 은행에서 우대사항인 자격증으로는 AFPK, 신용분석사, 투자자산운용사 이렇게 세 가지 정도는 대부분의 은행에서 우대 사항이기 때문에 위 세 가지와 각 은행이 필요로 하는 자격증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더 준비하신다면 취업에 있어 확실하게 유리합니다.
워크넷 은행원 구인/구직 바로가기
은행원 연봉
은행원의 경우 굉장히 높은 소득의 직종이며 지역, 직무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초입 평균 연봉 – 약 4500 ~ 5000만 원대
평균 연봉 – 약 1억 원 초반
위와 같은 금액으로 많이 알고 있으며 정보도 많은데요. 그런데 정말 모두가 같은 연봉을 받지는 않습니다. 직무에 차이에 따라 다르다고 하였듯이 출납 창구 사무원의 경우 상위 25% 약 5000만 원 중반 하위 25% 약 3000만 원 중반의 연봉을 받습니다.
은행원 전망
현재 조금씩 각 은행의 고용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스마트뱅킹, 인터넷의 발전으로 인해 간단하게 처리가 가능한 업무가 많아지고 또 굉장히 빠르고 편리하다는 점이 좋지 않은 전망을 뜻하고 있기는 하나 현재 우리나라는 고령사회로서 아직 고령의 분들에게는 훨씬 복잡하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고령의 분들이 아니더라도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기에 실제 업무시간 은행을 방문한다면 굉장히 많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용이 점차 줄고 전망이 좋지 않다는 것은 사실이나 적어도 현 세대까지는 큰 타격이 없으며 높은 연봉과 복지와 혜택 등의 이유로 굉장히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을 많이 상대하며 기업, 개인의 크고 작은 금액을 오차 없이 정확하게 다뤄야 하기 때문에 업무에 있어 스트레스가 높은 직업이라 합니다. 은행원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감사합니다.